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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디오스텍,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4.02.28 11:12:59
수정
2014.02.28 1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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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분할 신설회사인 디오스텍이 재상장한다.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디오스텍의 재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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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은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광학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주요 사업은 카메라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판매 등이다. 지난 2012회계연도 기준 차바이오앤디스오스텍의 매출액 4,785억원 중 1,151억원이 광학사업부문에서 발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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