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강환경청 내달 29일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응렬)은 생활 속에서 친환경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 29일 낮 12시부터 ‘2014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며 16km를 달려 연비, 운전습관 등을 평가해 수상팀을 선발한다.

관련기사



주민등록상 광주·전남·제주, 남해·하동 운전면허가 있는 거주자로 가족, 친구, 동료 등 2인 1팀 구성으로 참가하면 된다.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e.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11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상팀에게는 모두 310만원의 상금을 주고 참가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티셔츠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