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건설주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대림산업은 2%대, 서광건설은 1%대의 오름세고 현대건설, 경남기업, 풍림산업은 강보합이다.
은행주 가운데 부산은행은 1%대의 오름세고 외환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기업은행은 강보합이다. 국민은행은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인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