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용구 기협중앙회 회장 신년사]

"300만 중기 권익 적극 대변"

지난 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와 기업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애쓰신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와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도 우리 경제는 그리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대내외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개정, 중앙회가 30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적극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는 어둠을 깨고 희망의 새벽을 알리는 상서로운 동물 닭의 해입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닥쳤던 어려움이 여명을 알리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로 일소되고 행운과 함께 만복이 새해에는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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