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애경 '과일영양샴푸'

인기가수 박지윤이 현란한 춤 솜씨와 윤기 나는 머릿 결을 자랑하며 오랜만에 TV 광고에 등장했다.애경산업의 '리앙뜨 과일영양샴푸'에 출연한 박지윤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채 오렌지 빛으로 물들인 특유의 아름다운 머릿결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눈부시게 화창한 여름날. 박지윤이 노천카페에 앉아 갖가지 색깔로 아름답게 머리를 물들인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한껏 치장한 머릿칼도 자세히 보면 잦은 염색으로 엉망인 상태다. 이 때 박지윤이 현란한 테크노댄스를 선보이면서 남보란 듯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자랑한다. "머릿결은 살려야지~!"라는 박지윤의 막바지 대사는 비록 얄밉긴 하지만 아무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촬영은 패션 중심가를 자처하는 압구정동 카페거리에서 이루어졌는데 지나가던 멋쟁이들로부터 온통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애드벤처 월드와이드 제작. 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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