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국제화 대응책 논의
선진 7개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12개국으로 구성된 G20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몬트리올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회동해 국제화 대응책을 논의한다.
전세계 인구의 65%와 경제생산의 87%를 대표하는 G20은 지난 97~98년 아시아, 러시아 및 중남미에 잇따라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99년9월 G20 포럼을 결성했으며 이번이 두번째 회동이다. 첫 회동은 지난해 12월 베를린에서 열렸다.
몬트리올=연합
입력시간 2000/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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