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 가족과 함께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의 재선 성공을 자신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부부와 부인 로라 여사, 딸등 가족들과 함께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대단히 낙관적이다.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결과를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며"흥분되는 저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로이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