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23일 총 1,26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NHN,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SK텔레콤, 대우증권, 두산,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물산, GS건설, KT, KT&G, 현대백화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1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