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복합돔구장 건설 민간사업 자에 현대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안산도시공사는 23일 안산문화복합돔구장 사업에 단독 응모한 현대컨소시엄의 사업계획을 심사한 결과 도시공사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시켜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현대컨소시엄과 사업비 규모 등 사업협상 등 절차를 거친 후 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완공할 계획이다.
현대가 제안한 돔구장은 연면적 15만7,652㎡, 3만2,029석 규모로 1만4,000여㎡ 그라운드는 야구장과 빙상장, 공연장,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