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도권에 27만가구 공급/건교부,97주택건설 종합계획

◎올해,임대주택은 9만가구로올해중 수도권에 27만가구의 주택이 신규 건설된다. 또 저소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지난해 8만가구에서 9만가구로 확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7년 주택건설종합계획」을 주택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재정경제원장관)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중 전국에서 건설되는 주택은 주공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 20만가구, 민간부문 30만∼40만가구 등 총 50만∼60만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건교부는 이중 수도권지역에 전체 물량의 50% 이상인 27만가구를 배정, 주택가격 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주택건설자금을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11조8천억원으로 책정, 민간주택건설업체 등에 지원키로 했다. 지원내역을 보면 전용면적 18평 이하인 공공주택 건설에 4조5천1백75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6백억원, 민영주택건설 및 주택구입자금에 7조2천6백억원이 배정됐다. 건교부는 또 택지공급과 관련, 공공부문 1천1백40만평과 민간부문 7백50만평 등 총 1천8백90만평의 택지를 공급키로 하고 이중 7백80만평(41%)을 수도권에 집중할 예정이다.<권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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