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주은행] 행장대행 무보수 선언

남헌일(南憲日) 광주은행 행장대행은 3일 광주 본점에서 열린 「새 천년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모든 정책방향을 흑자경영 기반 구축에 두겠다』며 이를 위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기 위해 자신의 보수를 100% 반납하겠다고 밝혔다.광주은행은 이와 함께 임원과 본부장의 급여 50%와 직원 급여의 일부도 반납하기로 했으며 사택·의전차량 감축, 무수익자산 대규모 처분 등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200억원의 경비를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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