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재정 "아이티 봉사가요"

탤런트 박재정과 이광기ㆍ선우선 등이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박재정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들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가 결성한 '연예인 봉사대'의 일원으로 11일 아이티로 출국한다.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하는 김경란 아나운서와 가수 김용준, 격투기선수 추성훈 등도 함께 떠난다. 연예인 봉사대는 아이티에서 이재민을 위한 임시 천막촌 100동과 어린이 보호센터 건립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정은 아이티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는 19일 동국대 졸업식에 참석한다. 그는 이번에 동국대 경영학과를 10년 만에 졸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