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초ㆍ중ㆍ고등학교용 증권표준 교재를 발간, 전국 학교에 배포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31일 청소년 증권표준 교재를 발간하고 향후 증권투자 교육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년여 만에 제작된 증권교육 교재는 초ㆍ중ㆍ고등학교용 3권으로 전국 1만1,000여개의 학교 및 단체에 배포된다.
증협은 이와 함께 지금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무료 증권교육강사 파견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지방으로 확대하고 ‘증권투자 아카데미’ 등 일반인 대상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어린이 증권경제 교실을 운영하고 연말에는 제2회 전국고교생 증권경시대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갑수 증협 상무는 “증권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시에 대한 신뢰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투자자 교육을 통해 정상적인 투자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투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고 설명했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