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혀대] 금강산 신입사원 연수 개최

현대는 16일부터 19일까지 현대건설과 현대아산, 20일부터 23일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24일부터 27일까지 현대상선과 현대종합상사 등 6개 계열사가 3박4일 일정으로 금강산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참석인원은 총 1,000여명으로 쾌속선을 타고 방북, 해금강 해수욕장과 만물상, 구룡연 등에서 등반대회와 체육대회 등을 가질 계획이며 숙소는 금강산려관을 이용할예정이다. 정주영 명예회장과 몽구, 몽헌 회장, 박세용 회장 등도 이 행사에 참가를 추진 중이다. 한편 이달 중 평양에서 개최를 추진했던 남북농구대회는 양측 사정이 맞지 않아 다음달로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