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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젬백스, 화이자 출신 실바씨 자문위원 선임

입력2014.07.22 13:02:58 수정 2014.07.22 1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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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젬백스(082270)는 미국계 제약회사인 화이자에서 사업개발전략 부사장을 역임했던 부시 드 실바(Bhooshi De Silva)씨를 자문위원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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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신임 자문위원은 카엘젬백스의 항암백신 후보물질인 ‘GV1001’ 상용화와 관련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실바 위원은 현재 글로벌 임상 전문기관인 PPD(Pharmaceutical Product Development)에서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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