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역사박물관 여름엔 평일 밤 10시까지 개관

서울역사박물관은 여름에 평일 오후10시까지 전시실을 개관하고 야간프로그램 참여 관람객에게는 전시실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야간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체험’, 매주 수요일 무료 영화 상영, 둘째주 및 넷째주 목요일 ‘학예사와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 등이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7시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27일 저녁에는 즐거운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클래식 이야기 ‘호호클래식’ 공연이, 7월25일에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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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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