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12일 홈앤쇼핑에서 창립 13주년 및 가정의 달 5월맞이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HO-1000)’를 특가 판매, 총 8,100대 이상이 판매돼 약 8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목표 매출을 120%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 제품은 할로겐 램프의 빛을 이용해 대기를 데우는 방식으로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오븐이다. 본체 전면이 유리로 돼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븐의 기능뿐 아니라 그릴, 토스터, 후라이팬, 튀김, 건조 5가지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오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영환 한경희생활과학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및 주방 라인을 강화해 주부들을 위한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