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속초 해상에 침투한 北잠수정에 대한 작전수행을 위해 도움을 준 공로로 수협중앙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협 속초어업무선국은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받게 됐다고 수협이 29일 밝혔다.
또 北잠수정을 최초로 발견, 신고한 동일호 金仁龍선장과 鄭興敎씨는 광복장을, 속초어업무선국 崔賢奎씨와 李承宰씨는 각각 보국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표창 수여식은 30일 오전 강원도 양양소재 육군 00부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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