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럽 사형제폐지 의정서 발효

사형제를 전면 폐지하는 의정서가 1일자로 유럽 45개국에서 발효된다고 유럽회의가 발표했다. 이 의정서는 지난해 제안된 이후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터키, 아제르바이젠 등 4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41개 회원국이 서명했으며, 실행에 필요한 10개국보다 많은 15개국이 비준함에 따라 효력을 얻게 됐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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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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