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진도그룹 계열사간 합병 주총서 모두 승인

09/23(수) 15:57 진도그룹의 계열사간 합병이 주총에서 모두 승인됐다. 진도그룹은 계열사인 진도물산, 진도종합건설등을 (주)진도가 흡수합병하는 안건에 대해 23일 열린 3개사 주총에서 모두 의결정족수 이상의 찬성을 받아 승인됐다. 진도그룹은 현재 채권단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중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은 (주)진도 보통주가 952원, 우선주 317원, 진도물산 354원, 진도종합건설 404원이다. 매수소요대금은 약 17억5,000만원 규모이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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