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동부] 건설일용노조연맹 설립 허용

노동부는 23일 민주노총 산하 지역별 일용직 건설노동자들로 결성된 `전국건설일용노동조합연맹'의 설립을 허용했다.노동부 관계자는 "서울지역 건설일용노조, 성남지역 건설일용노조 등 19개 노조로 구성된 전국건설일용노조연맹에 노조설립 신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전국건설일용노조연맹은 지난 93년부터 건설업근로자 노조협의체를 구성, 활동해오다 산별노조를 결성한 것으로 민주노총 산하의 16번째 산별노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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