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 명예회장 장학금 7억 전달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은 2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대학생 92명과 고등학생 60명이다.
김 명예회장은 고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자가 세운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의 이사장으로 지금까지 총 2만1,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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