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개발업체인 씽커즈(대표 황진성)가 웹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기존의 CCTV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웹기반의 보안ㆍ감시 솔루션 '부리부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의 CCTV처럼 고가의 별도장비 구축이 필요 없으며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든지 웹카메라를 PC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카메라를 설치할 클라이언트 PC에서 20m의 거리까지 카메라 설치가 가능하며 화면을 감시할 서버용PC에서는 3화면~6화면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가격을 3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웹카메라와 솔루션 프로그램을 포함해 15만원선으로 책정, 저가 공급으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02)3452- 2300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