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제2 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지로 선정됐다.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추진단은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 후보지로 광주광역시를 공식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오는 2007년 7년 완공될 제2정부통합전산센터는 연건평 7,800평 규모로 법무부, 건설교통부 등 23개 정부기관 전산 시스템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공사중인 대전의 제1정부통합전산센터와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갖추게 된다.
정부통합전산센터 추진단은 광주시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 뒤 부지매입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