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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효 교수 '마퀴스 후스후' 등재

김병효(52) 광운대 자연대 화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퀴스 후스 후 인 더 월드(2009)’에 등재됐다고 광운대 측이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그간 새로운 유기합성방법론 개발 및 응용 연구 등을 통해 기술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7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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