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신한은행, 美비자 신청수수료 수납 대행

신한은행은 2월1일부터 미국 유학 및 연수ㆍ여행 등의 비자 신청 수수료에 대한 수납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비자 신청 수수료는 100달러이며 지금까지는 한국씨티은행이 대행해왔다. 납부한 수수료는 미 대사관으로부터 비자 발급이 거절돼도 환불받을 수 없으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는 납부 당일에 한해서만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으로부터 이미 발급받은 영수증은 오는 7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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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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