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료 재조정 이후 촉발된 SK텔레콤의 내림세가그칠줄 모르고 있다.
15일 거래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연 나흘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 때 지난 52주내 가장 낮은 16만6천500원까지 밀렸다 낙폭을 소폭 회복,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89% 내린 16만7천원을 기록중이다.
외국인들은 외국인 지분 한도인 49%를 목전에 둔 48.98∼48.99% 범위내에서 움직이며 뚜렷한 매도공세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