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9일부터 무배당'직장인종합보장보험'을 5인 이상 사업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배우자와 함께 가입할 수 있어 부부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암ㆍ뇌졸증ㆍ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시나 장해 2~3급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만기에는 이미 납입한 주보험료를 전액 돌려주며, 계약자가 원할때는 만기보험금을 종신보험으로 전환해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15세 이상 53세까지 가능하고, 보장기간은 최대 7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