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일제히 연중 최소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31일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은 1조7114억원에 그쳤다. 이는 종전 연중 최소 거래대금이던 1조8,233억(지난 3월24일)보다 1,000억원 이상 적은 것이다. 거래량도 2억1840만주로 올 들어 가장 적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거래대금이 5,255억원에 불과해 지난 1월2일(5,377억원)의 종전 연중 최소거래대금 기록을 경신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테러로 국제 유가의 움직임이 불투명해진데다 월요일(현지시간) 미국시장의 결과를 보고 나서 투자를 결정하려는 대기 수요 등으로 시장의 거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