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휘발유값 ℓ당 평균 1,451원...연중최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들의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전국의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14일 오전 9시 기준 휘발유 평균 가격이 전날보다 2.39원 오른 1천450.66원, 경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2.02원 비싼 1천245.58원으로 집계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권욱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간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전국 휘발유·경유 가격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오후3시 기준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3원37전 오른 ℓ당 1,451원64전, 경유는 3원29전 높은 1,246원85전이다. 서울 중구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주유를 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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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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