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제일제당,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 진행



CJ제일제당은 최근 본사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매실청을 담그고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 80명이 참여하며, 9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직접 매실을 씻고 다듬고 설탕에 재어 모두 240병(병 당 2kg)의 매실청을 준비할 예정이다. 1차 봉사날인 9일에는 임직원 40명이 정성껏 담근 매실청 120병을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관련기사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매실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매실청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