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10%대에 재진입한 기록.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공지영 작가와 전직 천주교 사제 간의 법정공방으로 출발한 한 복지시설의 운영에 관한 상반된 주장을 검증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살아온 것으로 사회적 명성을 쌓고 존경을 받아온 전직 사제와 여성 목사의 진실을 파헤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최강배달꾼’은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