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양식품, 50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삼양식품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김정수 대표이사와 전인장 사내이사에 대해 50억원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삼양식품 자기자본 대비 2.46%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신속히 정정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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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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