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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원희 “닮은꼴 신세경·솔지에게 죄송”

입력2018.04.16 21:53:44 수정 2018.04.16 2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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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닮은 꼴 신세경, 이엑스아이디 솔지에게 사과했다.




임원희는 16일 방송된 MBC ‘TV섹션 연예통신’에서 닮은꼴로 회자되는 신세경과 솔지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멜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상대역으로 신세경은 어떠느냐”는 말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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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원희는 지난 12일 개봉한 ‘머니백’에서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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