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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지배인’ 소프라노 정혜욱의 음악을 감상하는 모차르트 김두봉
                
                    입력2018.08.30 18:20:01
                    
                        수정
                        2018.08.30 18:20:01
                    
                
                
                
             
            
            
소프라노 정혜욱과 출연진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오페라단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제작발표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각각 <극장지배인>과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을 만든 당시의 상황과 작품을 서울시오페라단이 새롭게 패러디하여 21세기에 펼쳐놓는 것이다.  
오는 9월12부터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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