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YC, 550억 규모 자산 처분 소식에 우선주 급등

BYC가 550억원 규모 자산 처분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BYC우(001465)선주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BYC우는 3,500원(2.86%)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됐다.

관련기사



전날 BYC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129의 토지·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549억2,00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7.44%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는 와이제이지산개발이다. 회사 측은 “자산 운용의 합리화 및 효율성 제고”를 처분 목적으로 밝혔다. 처분일은 오는 9월 2일이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