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왼쪽)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6명 증가한 1만7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6명 모두 해외유입 관련으로 지역발생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또 0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검역이 3명으로 서울과 부산, 인천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51명 증가한 9,123명, 치료중인 환자는 47명 감소한 1,407명이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50명이다.
지난 7일간 신규확진자는 하루 8.9명으로 직전주(9.3명)보다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