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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목→토요일 밤으로 편성 변경…반전의 2라운드 경연 예고





‘새가수’가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편성 요일과 시간을 변경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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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는 지난 4회에 걸쳐 록, 발라드,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천재들이 경연을 치르는 모습으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4회에서는 1라운드 1위에 등극한 박서린이 2라운드 팀 대결에서 이나영·정준희 팀에게 패해 충격을 안겼다. 우승 후보에서 탈락 후보가 된 박서린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5회에서는 2라운드 팀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한 팀 조합과 대진표가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일으킨다. 2라운드 현장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을 모두 놀라게 한 이변과 반전의 2라운드 경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 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새가수’ 5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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