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회장(왼쪽)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사진 제공=삼진제약“맞다! 게보린”이란 광고로 친숙한 삼진제약(005500)의 게보린이 진통제 분야에서 8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4일 수상했다.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글로벌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BCLI)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주관사인 브랜드키는 27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조사 기관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설문이 병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을 합산한 최종점수에서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979년 출시 후 올해 44주년을 맞은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검증된 빠른 효과로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진통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