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BTS 정국 '세븐', 英 싱글 24위·스포티파이 5주 연속 1위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 '나나나' 영국 5위

뉴진스 ‘슈퍼 샤이’는 77위, 피프티피프티 큐피드는 95위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BTS 정국이 GMA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BTS 정국이 GMA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역주행 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전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오른 24위로 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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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3위로 '톱 100'에 처음 진입한 이래 13위, 29위, 25위, 24위로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전주보다 열네 계단 하락한 77위로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전주보다 열아홉 계단 하락한 95위로 21주 연속 진입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는 5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14일 연속 1위에 오른 뒤 15일차에 2위를 기록하고서 또다시 2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각각 11위와 20위로 진입했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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