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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 중국인 1명 안산서 검거…22명 모두 붙잡아

입력2023.10.03 09:55:44 수정 2023.10.03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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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2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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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오전 1시53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불법 정박한 뒤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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