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범죄 혐의점 확인 안 돼

가수 휘성이 2019년 5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음반프로듀서부문 수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뉴스1가수 휘성이 2019년 5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음반프로듀서부문 수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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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및 소방은 약물을 과다 투약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도 열어두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데뷔한 휘성은 데뷔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위드 미(With Me)’ ‘불치병’ ‘일년이면’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 히트곡을 내며 국내 대표 알앤비(R&B)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윤하 ‘비밀번호 486’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등 인기곡 작사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항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황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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