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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탄핵 선고 앞두고 임시 휴업 공고문 붙은 안국역

입력2025.03.16 17:04:27 수정 2025.03.16 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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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6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에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부착돼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선고 당일 안국역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 등에 대해서도 폐쇄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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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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