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자동차

갤럭시, 세련된 스타일의 ‘스타샤인 8 EM’ 공개

유려한 디자인 앞세운 4도어 쿠페 모델

갤럭시 고유 디자인과 깔끔한 공간 매력

지리 갤럭시 '스타샤인 8 EM'지리 갤럭시 '스타샤인 8 EM'



지리(Geely)의 프리미엄 디비전 전동화 디비전, ‘갤럭시(Galaxy)’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4-도어 쿠페 모델, ‘스타샤인 8 EM(Starshine 8 EM)’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샤인 8 EM은 말 그대로 브랜드의 첫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세단으로 개발되었으며 순수 전기차 사양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차량으로 개발된다.


스타샤인 8 EM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유려한 외형에 있다. 5m에 이르는 긴 전장과 2,928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 위에 유려한 루프 실루엣 및 정교한 디테일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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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갤럭시 '스타샤인 8 EM'지리 갤럭시 '스타샤인 8 EM'


특히 특유의 미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전면 디자인은 독특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물론이고 날렵한 보닛, 그리고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 등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측면에서는 세련된 실루엣을 통해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드러내며 고급스러운 차체, 볼륨감은 물론 화려한 디자인 알로이 휠 등이 ‘차량의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린다.

다만 스타샤인 8 EM은 파워트레인 및 주행에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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