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일에도 전국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0도에서 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 사이로 예측된다.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여러 지역에 강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 및 산지와 충북 지역은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와 경북 내륙, 울릉도 및 독도 지역은 5mm 미만의 적은 양이 내릴 전망이다. 그 외 강원도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는 0.1mm 미만의 가벼운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다른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과 경기 북부, 대전, 세종 지역은 오전과 밤 시간대에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해상의 경우, 동해 앞바다는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는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이내)는 동해가 0.52.5m, 서해와 남해는 0.51.5m의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