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4·2 재보선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계엄·탄핵 국면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5곳 중 경북 김천 1곳을 차지하는 데 그쳤죠. 부산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 진영 후보가 보수 진영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거제시장과 아산시장 선거의 패배는 직전 단체장이 모두 우리 당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뼈아픈 패배”라며 “민심의 죽비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네요.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에 패배한 것도 의미심장하죠. 여야 양당 모두 민심의 엄중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토크 콘서트에서 “경쟁자인 중국이 인공지능(AI)도, 제조업도 우리를 앞서가고 있다”며 “우리가 쫓아가지 못하고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정부가 한국산에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했으니 기업들의 앞날은 더 암담해졌네요. 이제는 반(反)기업 입법을 멈추고 각종 규제를 혁파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