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라이브경연 수상 휩쓸어

5개팀 24명 출전…전원 수상

대상 2개팀, 금상 3개팀 등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이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이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는 최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서양조리전공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세계최고조리사기구(WTCO)가 개최한 이 대회는 음식문화와 테이블웨어 산업의 트렌드를 알리고자 해마다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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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서양조리전공은 24명으로 꾸려진 5개팀이 라이브 경연에 출전해 대상 2개팀, 금상 3개팀 등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상, 소상공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등도 받았다.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해외참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경연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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