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국민의힘, 의총서 내란 등 3대 특검법 반대 당론 유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개로 진행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 지도부의 자리가 비어 있다. 뉴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개로 진행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 지도부의 자리가 비어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한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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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 변경 여부를 거수투표에 부쳤으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는 당헌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친한동훈계 의원 등 20여 명만이 자율투표를 주장했다.

당은 앞서 이들 특검법 모두에 반대하는 내용의 당론을 채택한 바 있다.


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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