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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번엔 발리 접수한다…“현지 반응 엄청 핫해”

권은비, 9월7일 워터밤 발리 2025 출격

주최사 WAAO “현지 반응 엄청 핫해”

사진 제공=WAAO엔터테인먼트사진 제공=WAAO엔터테인먼트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오는 9월7일 ‘워터밤 발리 2025’에 출격한다.



인도네시아 주최사 WAAO는 10일 권은비의 ‘워터밤 발리 2025’ 공식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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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O는 “권은비에 대한 현지 반응이 엄청 핫하다”며 “오는 9월6일~7일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휴양지 발리 GWK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물과 음악의 축제 ‘워터밤 발리 2025’의 둘째 날(7일), 권은비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권은비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서의 활약으로 ‘워터밤 여신’에 등극한 권은비는 매년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해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커버 무대와 '솔로지옥4' 출신 모델 이시안과 함께 꾸민 '루머'(Rumor) 듀엣 무대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윤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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