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와 더불어 최근 지방광역시의 전세가 상승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광역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69.96%로 2023년 10월 이후 2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의 경우 아파트 전세가율은 76.71%로 연초 대비 1%포인트(p) 가량 뛴 것으로 나타나 전세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 노후화 비율은 높아지는 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30년 이상 노후주택은 29.5%로 전국 평균인 28%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신규 분양아파트는 지난달까지 936가구 공급되며 전년 동기 2276가구 대비 5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상승에 따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전세로 버티기보다는 지금이라도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북구에서는 반도건설이 시공한 ‘유보라 신천매곡’이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사용검사와 보존등기가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통큰 할인, 통큰 혜택’을 내세워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분양가 할인 뿐만 아니라 계약금 500만원(1차),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거실, 안방), 일부 세대 옵션 무상제공 등 다양한 통큰 혜택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전용면적 85㎡이하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양도세 비과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되는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데, ‘유보라 신천매곡’의 전용 64㎡와 84㎡은 이러한 주택수 제외 특례 혜택을 한시적으로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 북구 찬샘1길에 위치한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 35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4㎡, 84A·B·C㎡, 117㎡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고, 세대당 1.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공간과 4-BAY평면(일부세대),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혁신 평면을 자랑한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분양홍보관은 북구 신천동 유보라 신천매곡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황리 운영중이다.